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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정보

홍콩 여행의 중심, 이튼 HK 호텔 투숙기 및 완벽한 자유여행 가이드

 

홍콩 여행의 시작, 이튼 HK 호텔로 정한 이유

이번 홍콩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숙소의 위치와 가성비였습니다.
수많은 호텔 중 제가 선택한 곳은 바로 이튼 HK였는데요.
조던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침사추이, 몽콕 등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4성급 호텔답게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2018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깔끔한 시설을 자랑하죠.
특히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를 직접 묵어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짐을 풀고 바로 주변 네이선 로드를 따라 걷다 보면 홍콩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모던하고 아늑한 객실, 이튼 HK에서의 휴식

제가 묵은 객실은 이튼 HK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넉넉한 공간에 편안한 침대 덕분에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죠.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이라면 롤 베드를 추가할 수 있는데, 제가 이용해 본 결과 매트리스가 탄탄해서 허리가 아주 편안했습니다.
객실 내에 비즈니스 업무나 식사가 가능한 널찍한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정오 12시로 여유롭지만, 성수기에는 대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시간을 잘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식가들을 위한 이튼 HK 내부 맛집 투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호텔 안에서 홍콩의 미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이튼 HK만의 큰 매력입니다.
지하에는 미슐랭 1스타를 받은 딤섬 맛집 '얏퉁힌'이 있어 정통 딤섬의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텔 지하의 푸드코트는 홍콩 로컬 감성이 가득 담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비가 오거나 이동이 귀찮을 때 최고의 선택지가 됩니다.
아침에는 호텔 조식 뷔페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일정을 시작해 보세요.
여행 중에는 소화제 등 상비약을 꼭 챙기시고, 인기 식당은 미리 예약하는 실수를 방지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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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유여행의 필수품, 옥토퍼스 카드 정복하기

홍콩 여행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옥토퍼스 카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우리나라의 티머니와 비슷하게 지하철(MTR), 버스, 트램, 페리뿐만 아니라 편의점과 일부 식당에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MTR 창구에서 보증금 50HKD를 포함해 충전된 카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행이 끝나면 수수료 11HKD를 제외하고 남은 잔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니 공항을 떠나기 전 잊지 말고 처리하세요.
현금만 들고 다니면 잔돈 처리가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카드 활용을 적극 추천합니다.

빠르고 쾌적한 이동, 공항철도 AEL 이용 팁

홍콩 국제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올 때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공항철도인 AEL입니다.
공항에서 구룡역까지 약 24분이면 도착하며, 좌석이 쾌적하고 무료 와이파이와 충전 포트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미리 한국에서 바우처를 구매해 가면 현장 결제보다 저렴하고 줄을 서는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구룡역에서 이튼 HK까지는 택시로 약 75HKD 정도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주의할 점은 공항에서 탈 때는 카드를 찍지 않고, 내릴 때 개찰구에서 찍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짐이 많다면 열차의 맨 앞 좌석 근처 수하물 보관대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홍콩의 사계절과 여행하기 좋은 시기

홍콩은 아열대 기후라 연중 온화하지만, 뚜렷한 사계절의 특색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홍콩 날씨는 3월에서 5월 사이인 봄이었는데, 선선하고 걷기 좋아 야외 일정을 소화하기에 최적이었습니다.
10월과 11월 역시 건조하고 맑은 하늘이 이어져 여행의 최적기로 꼽힙니다.
반면 6월에서 8월은 무덥고 습하며 태풍이 잦은 우기이므로 우산과 우비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겨울인 12월부터 2월은 기온이 낮아지지만 실내 난방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 가벼운 경량 패딩이나 가디건을 챙기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침사추이와 구룡반도의 매력 속으로

호텔이 위치한 구룡반도에는 볼거리가 넘쳐납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스타의 거리에서 홍콩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하거나, 밤 8시에 펼쳐지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레이저 쇼를 놓치지 마세요.
템플스트리트 야시장과 몽콕 야시장은 현지 활기를 느끼기에 최고의 장소입니다.
쇼핑을 좋아한다면 K11 뮤제아나 하버시티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동 시에는 지하철보다는 2층 버스를 타고 시내 풍경을 구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버스 운전이 다소 거칠 수 있으니 손잡이를 꼭 잡는 것을 잊지 마세요.

홍콩섬의 낭만, 스타페리와 트램 여행

구룡반도에서 홍콩섬으로 넘어갈 때는 지하철도 좋지만, 스타페리를 타보는 경험을 강력 추천합니다.
옥토퍼스 카드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빌딩 숲의 전경은 정말 낭만적입니다.
홍콩섬에 도착하면 세계 최장 길이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소호 거리를 누벼보세요.
알록달록한 벽화 거리와 힙한 카페들이 여행자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홍콩섬만의 명물인 트램은 뒷문으로 타서 앞문으로 내리며 결제하는 방식인데, 2층 맨 앞자리에 앉아 거리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화려한 야경의 정점, 빅토리아 피크 트램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빅토리아 피크입니다.
피크트램을 타고 급경사를 올라가며 보이는 도심의 풍경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정상의 스카이테라스 428 전망대에서는 홍콩 전역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니 패스트트랙 티켓을 미리 예매하거나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내려올 때 버스나 택시 줄이 매우 길어질 수 있으므로 시간 배분을 잘해야 합니다.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해질 수 있으니 얇은 외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심을 벗어난 힐링, 청차우섬과 라마섬

홍콩의 시내 풍경이 익숙해졌다면 외곽 섬으로 떠나보세요.
홍콩 날씨가 맑은 날 페리를 타고 청차우섬에 가면 시간이 멈춘 듯한 어촌 마을의 고요함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대여해 섬 전체를 한 바퀴 돌거나 유명한 망고 찹쌀떡을 맛보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트레킹을 좋아한다면 라마섬을 추천합니다.
바다를 옆에 끼고 걷는 완만한 코스는 초보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트레킹 후 맛보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섬 여행 시에는 페리 시간표를 구글 맵으로 꼭 미리 확인해 복귀에 차질이 없도록 하세요.

마카오 당일치기, 또 다른 매력의 도시 탐방

홍콩에서 페리로 1시간이면 닿는 마카오는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세나도 광장과 성 바울 유적지에서 포르투갈의 흔적을 느끼고, 코타이 스트립의 화려한 호텔 카지노 쇼를 감상해 보세요.
홍콩과는 또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에 매료될 것입니다.
마카오로 이동할 때는 여권이 반드시 필요하며, 입국 심사가 있으니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합니다.
터보젯이나 코타이젯 페리를 이용하면 편리하며, 멀미가 걱정된다면 미리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를 꽉 채워 마카오를 구경한 뒤 늦은 밤 페리를 타고 홍콩으로 돌아오는 일정은 조금 힘들지만 매우 알찹니다.

완벽한 홍콩 여행을 위한 마지막 조언

홍콩은 좁은 골목과 가파른 경사가 많아 편한 운동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구글 맵을 활용해 최적의 동선을 짜고, 현지에서 유용한 이심(eSIM)을 미리 준비해 데이터 걱정 없이 여행하세요.
홍콩의 물가는 생각보다 높을 수 있으므로 예산을 넉넉히 잡고, 식당에서는 차 값이 별도로 부과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튼 HK처럼 접근성 좋은 숙소를 거점으로 삼는다면 더욱 효율적이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이번 가이드가 여러분의 설레는 홍콩 여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소개해 드린 이튼 HK 호텔 주변의 숨은 로컬 맛집 리스트를 구글 지도와 함께 정리해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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