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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정보

홍콩 하버 프라자 8도 투숙기: 8도 기울어진 독특한 매력과 알찬 여행 코스

 

홍콩 여행의 시작, 하버 프라자 8도와의 첫 만남

홍콩은 미식과 야경의 도시로 유명하며 특히 12월에서 2월 사이가 관광 성수기라 여행하기 아주 좋습니다.
이번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정한 하버 프라자 8도는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이름처럼 8도 기울어진 독특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4성급 호텔입니다.
704개의 객실을 보유한 대규모 숙소답게 깔끔한 시설과 친절한 컨시어지 서비스가 돋보였습니다.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AEL을 타고 구룡역으로 이동해 택시를 탔는데, 기본요금 27홍콩달러에 짐 요금이 추가되니 예산을 짤 때 참고하세요.

객실 컨디션과 하버 프라자 8도만의 편의 시설

객실은 신중하게 설계된 디자인 덕분에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고 에어컨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쾌적했습니다.
하버 프라자 8도 내부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그리고 수영장에 위치한 바가 있어 도심 속 휴양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호텔 내 식당과 커피숍의 퀄리티가 훌륭해 조식을 포함해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탁 서비스도 제공되니 짐을 가볍게 챙겨와도 걱정이 없으며 무료 Wi-Fi로 여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편리했습니다.

홍콩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여행 준비물

홍콩 날씨는 아열대성 기후라 1년 내내 따뜻한 편이지만 3월에서 5월 사이인 봄은 평균 15.9~24.2°C로 선선해 걷기에 아주 좋습니다.
현재 3월 중순의 날씨는 약 16.7°C 정도로 얇은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같은 겉옷을 챙기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우기가 아님에도 가끔 안개나 부슬비가 내릴 수 있으니 가벼운 접이식 우산을 가방에 넣어 다니는 실수를 피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홍콩은 전압이 220V이지만 플러그가 영국식 삼각형 모양이므로 변환 어댑터를 미리 챙겨야 당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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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유여행 코스 1일차: 구룡반도의 화려한 밤

첫날은 호텔 체크인 후 침사추이로 이동해 홍콩 자유여행 코스의 핵심인 스타의 거리와 시계탑을 구경했습니다.
저녁 8시가 되면 시작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야경 쇼는 하버 프라자 8도 투숙객이라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장관입니다.
몽콕의 레이디스 마켓이나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에서 로컬 음식을 즐기며 홍콩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이동 시에는 옥토퍼스 카드를 사용하면 잔돈 걱정 없이 MTR과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홍콩 자유여행 코스 2일차: 홍콩섬과 소호의 감성

둘째 날은 스타페리를 타고 홍콩섬으로 건너가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소호 거리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감각적인 벽화 골목과 카페들이 줄지어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베이크 하우스의 에그타르트도 꼭 맛봐야 합니다.
오후에는 피크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 홍콩 도심을 한눈에 담았는데, 대기 줄이 길 수 있으니 패스트트랙 티켓을 미리 예매하는 것이 팁입니다.
저녁에는 란콰이펑의 힙한 바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동선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홍콩 자유여행 코스 3일차: 이색적인 외곽 섬 투어

홍콩 시내의 번잡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라마섬이나 청차우섬 같은 외곽 지역을 방문해 보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센트럴 부두에서 페리를 타면 금방 도착하는 라마섬은 자동차가 없는 작은 섬으로, 바다를 보며 걷는 트레킹 코스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라마섬의 레인보우 시푸드에서 맛본 랍스터 요리는 이번 여행 최고의 미식 중 하나로 기억에 남습니다.
섬으로 떠날 때는 배편 시간을 구글맵으로 수시로 확인해야 복귀 편을 놓치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홍콩의 상징, 교통수단 완벽 정복하기

홍콩의 교통은 지하철인 MTR부터 2층 버스, 그리고 100년 전통의 트램까지 매우 다양하게 발달해 있습니다.
하버 프라자 8도에서 가장 가까운 송왕태(Sung Wong Toi)역을 이용하면 시내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홍콩섬 북부를 가로지르는 트램은 뒷문으로 타서 앞문으로 내리며 3홍콩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도심 구경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입니다.
바다를 건널 때는 지하철보다 훨씬 저렴하고 낭만적인 스타페리를 이용해 홍콩 하버의 뷰를 감상해 보세요.

옥토퍼스 카드와 트래블카드의 현명한 활용

홍콩 여행 필수템인 옥토퍼스 카드는 공항 창구에서 보증금 50달러를 포함해 구매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편의점과 일부 식당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 같은 해외 결제 카드로도 MTR과 버스 태그가 가능해져 옥토퍼스 충전 잔액이 부족할 때 유용하게 썼습니다.
다만 스타페리나 트램은 여전히 옥토퍼스 카드만 지원하는 경우가 많으니 두 가지 카드를 듀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현금은 로컬 식당이나 야시장을 위해 500~1000홍콩달러 정도 소액권 위주로 준비해 두세요.

홍콩의 숨은 보석: 타이오 어촌 마을과 스탠리

동양의 베니스로 불리는 타이오 어촌 마을은 수상 가옥이 늘어선 진귀한 풍경을 자랑하며 운이 좋으면 핑크 돌고래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유럽풍의 아기자기한 동네인 스탠리는 해안 마을의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제격이며 스탠리 마켓에서 기념품을 쇼핑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두 곳 모두 시내에서 버스로 약 40~50분 정도 소요되므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일정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바닷바람이 강할 수 있으니 얇은 외투를 챙기고 해변 산책을 위해 편한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디즈니랜드와 하이킹: 취향 저격 액티비티

아이와 함께하거나 테마파크를 좋아한다면 홍콩 디즈니랜드는 하루를 통째로 할애해도 아깝지 않은 장소입니다.
규모가 크지 않아 오후에 입장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밤 8시에 시작하는 불꽃놀이와 퍼레이드는 필수 관람 코스입니다.
반면 역동적인 활동을 즐긴다면 홍콩에서 가장 높은 타이 모 산 하이킹을 통해 구룡반도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압도적인 뷰를 경험해 보세요.
등산 중에는 화장실이 거의 없고 기온이 낮아질 수 있으니 여유분의 물과 보온 의류를 꼭 챙겨야 합니다.

홍콩 여행 시 주의해야 할 치안과 매너

홍콩은 전반적으로 치안이 매우 안전한 편이지만 몽콕이나 침사추이처럼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는 소매치기를 주의해야 합니다.
가방은 항상 앞쪽으로 메고 귀중품은 분산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999 긴급 다이얼을 미리 숙지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MTR 내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어길 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현지 규정을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호텔 체크인 시 신용카드로 디포짓을 결제하는 경우가 많으니 한도가 넉넉한 카드를 준비하세요.

여행을 마치며: 하버 프라자 8도에서의 마무리

3박 4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하버 프라자 8도를 거점으로 홍콩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호텔 근처 송왕태 공원을 산책하며 여유롭게 여행을 마무리하고 MTR을 이용해 공항으로 향하는 동선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하버 프라자 호텔 & 리조트 그룹의 명성에 걸맞은 서비스 덕분에 다시 홍콩을 방문하더라도 이곳을 선택하고 싶을 만큼 편안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포스팅에서 공유한 팁들을 참고해 실패 없는 완벽한 홍콩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녀온 구체적인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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